행사 개요
허블망원경을 수리하던 우주비행사가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혀 조난당한 후 어렵게 지구로 귀환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'그래비티(2013,2018년 재개봉)'. 영화를 통해 우주쓰레기(=우주잔해물)가 우주에 얼마나 많은지, 충돌 시 파괴력은 얼마나 되는지, 왜 폭발음은 들을 수 없는지 등 장면을 과학적으로 짚어본다. 또한 영화 마지막에서 까메오로 출현하고, 실제 지난 2018년 4월에 지구로 추락한 톈궁1호의 추락상황을 모니터링한 일화도 들을 수 있다.
- 일시 : 2018년 8월 30일 (목) 19:00~22:00
- 장소 : CGV 유성온천
- 영화 : 그래비티(재개봉)
- 해설 : 한국천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 최은정 박사, 기초과학연구원 액시온 및 극한 상호작용 연구단 윤성우 박사
- 세부일정 : [18:30~19:00] 접수
[19:00~19:30] 짜고 치는 과학해설(토크쇼), 질의응답
[19:30~22:00] 영화 관람
행사 후기
- 지름 0.3cm 알루미늄 공, 우주에선 시속 100km 볼링공? (클릭)
우주위험 더 알아보기
